*의존 명사와 관형사는 그 판단이 어렵다.(수-의존명사. 그-관형사)학교문법에서는 이들을 자립형태소로 본다.
*실질과 형식을 나누는 것에서도 접사가 문제가 된다. 군-, 헛-, -꾼, -꾸러기 등의 파생접사는 일정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고 해서 일반의 실질형태소와 의미의 크기다 대등하지는 않는
Ⅰ. 개요
세계의 문자 가운데서 3,000년 이상 그 체계를 유지해 온 예는 한자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도 한자는 상당히 독특한 문자체계임에 틀림이 없다. 중국어가 사회와 역사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부단한 발전과 변화를 하였지만 한자 또한 그에 따라 변화, 발전하면서 중국어의 발전에 적응하
Ⅰ. 국어 문장성분 목적어의 기준
1. 형태론적 기준
목적어를 구성하는 것은 체언과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즉 체언과 조사가 결합하여 목적어로 기능하게 된다. 체언에는 명사와 대명사, 수사가 포함된다. 이러한 명사적 특징을 갖춘 단어들은 목적어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절도 여기에
Ⅰ. 국어 품사 명사의 종류
품사분류의 근거가 되는 또 다른 기준은 단어의 형태론적 특성(더 정확히 말하자면, 굴절형태론에서 다루는, 문법범주에 따른 단어의 형태적 변이의 체계와 양상)과 다른 단어와 대응되어 문장을 구성할 때 보이는 특징적인 행태, 다시 말해서 문장의 직접 구성 성분으로서
관형어를 수식하는 부사, 부사어를 수식하는 부사, 문장을 수식하는 부사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항상 수식 대상의 앞에 위치하게 된다. 만약 ‘같이, 곧, 내지’ 등의 본래적 기능이 부사이며 조사로 분석되는 경우에도 이러한 부사의 속성이 유지된다면 이들을 굳이 따로 조사로 볼 이유가 없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