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가 갈아들 수 있다는 뜻으로 이를 대치의 원리라고도 하며 분석 대상의 어형이 단일형식일 때 적용되는 기준이다. 이에 대해 통합관계는 어떤 형태소의 앞이나 뒤에 다른 형태소가 결합될 수 있다는 뜻으로 이를 결합의 원리라고도 하며 분석 대상의 어형이 복합형식일 때 유효한 기준이다.
를
형태소의 분석 - 남기심」요약정리
- 형태소의 분석은 항상 극한분석이 되어야 하는가? 또 그것은 언제나 가능한가?3조 - 7 -
(논문요약 및 ‘-는-’을 분석하지 않아야 하는 당위성)
국어형태론
가. 서 론
형태소는 문법의 최소 기본단위(최소의 有意的 단위)이기 때문에 가능한
형태소로 보는 것은 문제가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한자어와 구별되는 한자어의 특징을 도출하여 한자어의 형태소분석을 한국어체계 안에서 시도하고자 한다.
Ⅱ.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요약
1. 기 능
1) 자립형태소
국어에서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를 분류하는 기준은 “
분석적으로 처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종합적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먹이’의 경우 ‘먹이’도 사전에 실려 있고 ‘이’도 사전에 실려 있다.<15가>
접미사에는 ‘들, 끼리, 쯤’과 같이 매우 규칙적인 접미사의 동아리가 있다.<15나> 이들은 명사구에 붙을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 때문에 굴
형태론적 구조.
허웅(1975): 한 낱말 안에 뿌리가 둘(또는 둘 이상)이 있는 것.
합성어의 뜻매김이 이처럼 좀 더 일반화되면서 그 구조 유형의 분석 작업도 조금 더 본격적으로 시도되었다. IC 분석을 통해 통사적 합성어(syntactic compound)와 비통사적 합성어(asyntactic compound)를 나누고, 각각의 구조 유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