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받은 것은 2학기 시작과 함께였다. 하지만 이렇게 뒤늦게 서야 그것도 과제라는 이름하에 이 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왜 이제야 읽었는지 하는 후회감과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호울스포츠, 스킬 스포츠, 기의 스포
호울스포츠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호울스포츠에의 입문은 스포츠와 내가 하나로 되는 것을 요청한다. 즉, 스포츠와 내가 하나로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로란 일반적으로 모든 측면이 하나로 된 사람이라는 뜻과 운동과 내가 하나가 되는 나의 모든 측면이 운동을 매체로 하여 하나로
호울스포츠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1)수업 목표
4가지 구체적인 수업목표들을 추구한다. 첫째, 기능 지식 태도를 하나로, 둘째, 하기 읽기 쓰기 보기 듣기를 하나로, 셋째, 학교공부와 일상생활을 하나로, 넷째,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문화로서의 스포츠에 입문한다는 말을 체육
사람, 온전한 사람, 참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체육의 인문적 차원에 초점
학생의 전인적 형성이 목표
2. 하나로 수업
하나로
호울스포츠와 하나가 된다는 의미
가. 수업목표
스포츠의 심법적 차원에 입문시키는 것
이것을 통하여 “참 좋은 사람”으로 성장
인문적 체육교육의 궁극적 지향점
우선 혼란스럽다고 해야 할까? 나도 남들처럼 체육의 길, 또는 체육교육의 길을 너무 안이하게만 생각했었는데, 가지 않은 길을 읽고 새로운 도전이 생겼다. 나름 20년 이상을 체육계에 몸담고 있었는데 기존의 체육에 관한 틀을 새롭게 각인시켜야 하는 약간의 고통도 있었고 새로운 시각에 대한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