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나 부부 내외가 사는노인들은 대규모보다는 소규모를 선호할 것이다.
3. 노인형 아파트
사회에서 물러나 있는 노인들은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고 소일거리을 찾을 수 있는 곳은 같은 노인들이 사는 노인마을이다. 즉 노인들이 선호 할 만한 아파트는 즐거운 사회교류가 이루어 질수
사는 경우는 75년의 78.2%에서 28.8%로 감소, 혼자사는 노인은 7.0%, 53.1%로 증가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버려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옳은 표현일 것이다.
노인의 생활비는 "자녀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가 19.9%, "국가 보조나 타인에게 의존한다."가 18.9%, "자신이 젊었을 때 준비한 노후자금으로
.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시군구에서는 경남 창원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성남과 전북 전주 순으로 뒤따랐다.
이 넘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빠르게 진척되면서 가족과 떨어져 혼자사는 노인이 100만 세대를 넘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 것이다.
혼자 살고 있어 2000년의 16.2%보다 1.9%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령일수록 혼자사는 비율이 높아 65세~69세는 14.1%였으나 70세~79세는 20.8%, 80%이상은 20.4%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노인 문제의 한 예로서 농촌에서의 노인 인구 증가가 더 급격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노인들은 갈수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