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은 작가는 예술작품을 만들고 시민들은 관람을 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공연이 펼쳐지는 종합 예술 공간으로써의 예술 시장이다. 그리고 주안점은 장소보다는 그들이 하는 예술행위 자체에 있다. 즉, 프리마켓은 행사로써의 예술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마켓의 형성 배경 및 현황
홍대 지
홍대앞에서도 새롭게 나타났다. 기존에 홍대가 가지고 있던 문화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홍대 문화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문화적 흐름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그에 대한 대안적인 방안이 요구되고 있었기 때문에 벼룩시장에 대한 관심
프리마켓이란?
거리와 공원등 일상의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창작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시민들은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
프리마켓(Freemarket)과 플리마켓(Fleamarket)의 차이점
프리마켓들은 지속적으로 행사가 열리지 않고
단발적, 이벤트 성으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예술마켓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대표적인 예술시장 브랜드로서 “홍대앞프리마켓”을 홍대앞에서만 하는 지역적 행사로
홍대앞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대안공간으로 프리마켓과 복합문화적 성향을 보이는 카페, 미술전시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1.1.1. 프리마켓프리마켓(Freemarket)은 플리마켓(fleamarket 벼룩시장)이 아니다. 플리마켓은 주로 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지만 프리마켓은 창작품과 창작행위가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