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두 가지 존재방식으로서 개인의 삶과 사회의 유지를 위해 모두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의 디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인식을 극복하고 균형 있는 시각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표1)
2. 공공디자인의 영역
공공 공간 디자인
(Public Space Design)
디자인 제 분야가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생활환경을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모든 디자인 분야를 포괄하는 상위개념으로서 빌이 주장한 환경형성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환경디자인은 대별해서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 장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미는 일을 하는 공공디자인(公共-, publicdesign)과
디자인’(Traffic Equipment Design)과 가로등·보안등·장식등 등의 '조명시스템’(Lighting System), 벤치·구조물·조형물 등의 '휴식공간 디자인’(Rest Area Equipment Design), 게시판·버스정류장·공중화장실·공중전화부스·우체통 등의 '공공시설 디자인’(Public Area Equipment Design), 광고판·매표소·신문가판대 등의 '
공공성을 (1) 누구나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 가능한 한 가장 폭 넓은 공개성을 가지는 것, (2) 사적인 소유와 구별되는 장소로 우리 모두가 공동으로 구축한 것이라 정의했다(운종영, 2009).
‘공공’은 이렇듯 ‘공개성’과 ‘공동성’을 포괄하는 것으로, 여기서 우리는 공공디자인(publicdesign)을 광
디자인’(Traffic Equipment Design)과 가로등·보안등·장식등 등의 '조명시스
템’(Lighting System), 벤치·구조물·조형물 등의 '휴식공간 디자인’(Rest Area
Equipment Design), 게시판·버스정류장·공중화장실·공중전화부스·우체통 등의 '공공시
설 디자인’(Public Area Equipment Design), 광고판·매표소·신문가판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