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국내 항만 현황
부산항의 환적 체계 문제점
1. 북항과 신항의 양항 체제
환적화물의 대부분이 중국·일본·러시아 등 아시아권(북항)에서 들어와 미주·유럽·남미 지역(신항)으로 나감
→ 북항에서 받은 화물을 신항으로 수송하는 과정에서 추가 비용 및 시간이 발생
2. 터미널 운영업체의 과다
화물을 어떤 국가의 일정 지점으로부터 다른 국가의 인도예정지점까지 복합운송계약에 의거 해상, 내륙수운, 항공, 철도나 도로운송 등 여러 운송방식 중에서 2종류 이상의 운송수단을 사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국제 복합운송이 되기 위해서는
①국제 간(다른 국
화물의 보관과 환적기능을 하는 창고업자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화물의 추적, 유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제조기능과 전시판매 기능이 집중되면서 항만 물류단지는 자연스럽게 국제상품시장으로 발전되어 간다.
「로테르담항은 최근 30년 동안 세계의 선도항만으로 지위를 누려왔으나
Ⅰ. 부산항(부산항만)
1.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73%를 처리하는 관문항
○ 6,595천TEU의 수출입 컨 화물을 처리함으로써 전체 수출입 컨 화물 처리량(9,024천TEU)의 73%를 차지한다.
- 환적 컨테이너의 경우, 4,593천TEU를 처리, 전국 물량의 93%를 담당한다.
※ 우리나라는 수출입화물의 99.7
환적화물의 증가율(14.3%)이 전체 물동량 증가세를 견인해왔으나, 2008년에는 주변국의 항만개장 및 경기침체로 환적물량 급감하고 있다. '08년도 수출입 물동량은 ‘07년도에 비해 4.2% 성장한 752,920천톤을 처리하여 평년증가세 유지하고 있고, 환적 물동량은 ‘02~’04년간 24%대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