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문제는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사에 있어 가난과 부자를 같이 경험하였지만 정작 그들은 자신의 노후대책 할 시기를 놓쳐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젊은이와 같이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노인 우울증도 질병발생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자살에 이를 가능성도 있어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파악하여 무료하고 외로운 휴농기에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보다 나은
㉮산책
산책 프로그램은 배회노인의 스트레스 감소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각 보호소의 직원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배회 어르신 분들과의 산책은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지역의 지리를 잘 알고있는 지역사회 주민 혹은 부녀회와의 연계를 통해서 배회노인의 산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노인가족
보건복지부는 한국치매협회와 함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하여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하위 20%)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지역 보건소와 16개 치매전문병원에서 무료검진사업을 시범실시하고 있다.
1. 치매의 개념
노인과 그 가족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치매노인의 수는 약 22만명으로 65세이상 노인 320만명의 8.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치매환자를 밖으로 드러내기를 꺼리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서를 감안하면 실제는 10%가 훨씬 넘을 것이라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