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8세기 후반을 살던 이재 황윤석은 호남의 대표적인 박물학자이자 실학자였다. 그는 학통연원을 중시하였고, 주자를 존신하였으며, 경학을 중시한 인물이다. 그는 문학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성리학적 규범 속에서의 보편적인 문학관을 고수하였는데, 학문적으로 이재에게 가장 큰 영향을
규남 하백원(河百源)
출생 ~ 사망 : 1781년 ~ 1844년
자 : 치행(穉行), 효일(孝一)
호 : 규남(圭南)
본관 : 진주(晉州)
-생애
하백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다. 순창의 신경준(申景濬), 장흥의 위백규(魏伯珪), 고창의 황윤석(黃胤錫)과 함께 호남의 4대 실학가로 꼽힌다.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치행이
경화사족과 향촌 사족
사족 :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지칭하는 용어
본래 사족은 향촌에 재지기반을 두고 있었다.
17세기 후반 부농계층의 성장으로 향촌에서의
지배력이 급격히 약화됨
경화사족
-경제적으로 서울의 상업자본과 결탁
-중앙관직 독점
-지역적 분화->문화의 변화
시조
황윤석(1729~1791)의 『화음방언자언해』에서 ‘바(針)’을 ‘*방’이라는 혼종어로 본 것이 있었고, 이밖에는 대체로 20세기 후반에서야 ‘바늘’이라는 단어의 역사에 대해 언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흔히 단어형성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 ‘바늘’을 언급하든가, 아니면 사전에 어원을 표시하는 경우
대표적인 설은 다음과 같다.
(1) 고전기원설(古篆起源設) - 홍량호, J.S.Gale
(2) 범자기원설(梵字起源設) - 성현, 이수광, 황윤석, 이능화
(3) 파스파자 기원설(八思巴字起源設) - 이익, 유희
(4) 지벧문자기원설 - Leon de Rosny. Isaac Taylor.
G.von der Gabelentz. H.B.Hulbert
(5) 빠리(Pali)자 기원설 - Isaac Taylor. Philippe Be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