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滸傳》
1. 수호전의 개요
수호전 [水滸傳] : 중국 명대(明代)의 장편무협 소설.
저자 시내암(施耐庵)
장르 소설
원말 명초(元末明初)의 시내암(施耐庵)이 쓰고, 나관중(羅貫中)이 손질한 장편소설로 4대 기서(奇書) 중의 하나이다. 판본은 70회본·100회본·120회본 등 세 종류로 크게 나뉜다. 이 가운데
회본이 출판되었고, 만력제시기(1573~ 1619년)에 이르러 110회본 115회본 120회본 등의 많은 판본이 간행되었다.
오늘날 여러종류의 수호전의 조본(祖本)인 100회본은 명 가정 연간 고유라는 사람이 쓴 <백천서지(百川書誌)>에 시내암이 쓰고 나관중이 편찬한 충의수호지 100권이라는 기록이 있고, 이를 곽훈이
회본과 120회본이 있는데, 80회본은 필사본(筆寫本)이다. 120회본은 고악(高具)이 쓴 40회본을 덧붙여서 1791년경 정위원(程偉元)에 의해 간행되어 ‘정갑본(程甲本)’이라 하고, 이 ‘정갑본’을 개정한 것이 1792년에 간행하였다는 ‘정을본’이다. 정위원(程偉元)과 고악 두 사람이 후속 40회를 합쳐 활자
. 이 작품에는 임충(林冲). 노지심(魯智深). 무송(武松)등 의협심과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한다. 작품의 구성이 치밀하고 내용이 복잡하며, 문체가 생동감이 있어 문학적으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판본은 70회본. 100회본. 120회본 등 세 종류로 크게 나눈다.
회본이며, 이것이 조본(祖本)이 되어 여러 종류의 《수호지》가 출판되었는데, 그 중에서 천계 숭정(天啓崇禎) 연간의 양정견(楊定見)의 120회본 《충의수호지전(全)》을 명말 청초(明末淸初)에 김성탄(金聖嘆)이 다시 손질한 《제5재자서(第五才子書) 수호지》 70회본이 유행하게 되었다. 《수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