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절무늬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회절무늬는 광로차가 반파장이냐 한파장이냐에 의해 생기는 것인데, 약간의 비례식으로 이 광로차는 ax/L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a를 슬릿의 폭, x는 무늬가 중심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거리, L은 슬릿에서 스크린까지의 거리라고 하면 첫번째 밝은 무늬는 ax/L=
무늬와의 연관성을 찾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우리가 사용한 레이저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헬륨-네온 레이저로서 630nm정도의 단파장의 광을 방출한다.
처음 우리가 생각해본 광의 특성은 회절이었다. 원거리에서 보이는 회절무늬인 Fraunhofer 회절무늬가 스크린과 슬릿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회절무늬를 형성
2)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형광작용이 강하고, 물질을 쉽게 투과할 수 있고, 투과할 때 물질을 이온화시킨다.
3) 특히 투과 시에는 물질의 밀도, 원자에 따라 투과율이 달라져서 이 원리를 이용한 X선 촬영장치는 생체 내부를 촬영하는 의료장비와 일반산업의 비파괴검사장
회절을 설명하는데에 좋은 수단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점 파원은 사방으로 동일한 세기의 파동을 만드므로 파면의 진행방향에 반대되는 방향으로의 파동도 생겨나야 하나 이러한 것은 관측할 수 없다. 프레넬, 키르히호프는 파동방정식을 이용하여 더 엄밀한 방법으로 이 호이겐
3. Huygen’s principle
■ 파동으로의 빛
간섭현상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빛을 입자로 생각하는 기하광학이 아니라 파동성을 중시하는 파동관학을 알아야 한다. 사실 간섭현상은 빛의 파동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 호이겐스의 원리
빛의 파동성을 최초로 증명한 물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