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이론에 의하면 초기 양육자와의 경험에서 형성된 애착이 내적 작동 모형이라는 내적 표상 또는 인지적 과정을 통해 성인애착으로 이어지며, 이는 그 개인의 성격특성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성격 특성으로서의 애착은 내적 작동 모형 내적 작동 모형(Internal Working Model) : 자신에 대한 표상, 타
애착 연구자들이 격리불안, 낯가림, 미소 등의 단일 차원들을 애착의 지표로 삼은 것에 반해, 에인스워드는 여러 행동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중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낯선 상황 실험에서는 영아가 어머니에 대해 나타내는 접촉추구, 접촉유지, 회피, 저항, 찾기, 원거리 상호작용 등 다
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했다. 활동성(activity-level), 규칙성(rhythmicity), 산만성(distractability), 접근-회피(approach-withdrawl), 적응성(adaptability), 주의범위와 지속성(attention span and persistence), 반응의 강도(intensity of reaction), 반응역치(threshold of responsiveness), 기분의 질(quality of mood)이다.
1) 활동성(activity-level)
2) 규
차원은 활동성, 적응성, 생리적 규칙성, 반응성, 정서성의 5가지이다. 기질의 내용을 Thomas 와 Chess, 그의 동료들의 NYLS에 따르면 유아의 기질 성향을 9개의 구성차원인 활동성, 규칙성, 접근 - 회피성, 적응성, 반응력, 반응강도, 기분상태, 주의 전환성, 주의집중 및 지속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질 차
의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초기 유아기질 연구는 알렉산더 토마스와 스트라체스가 뉴욕에서 수행한 종단 연구입니다. 이들은 각각 활동수준, 리듬성, 주의산만, 접근과 회피, 적응성, 주의력과 지속성, 반응강도, 반응역치와 정서질 등 총 9가지 기질차원으로 분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