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신후생경제학파 - 칼도, 힉스, 파레토
후생경제학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다시 반박하고 객관적인 후생경제학체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사무엘슨(P.A. Samuelson)의 분류에 의하면 ‘신후생경제학파’의 학자들로서 그 대표자로는 칼도(N. Kaldor)와 힉스 등을 들 수
본문내용
Ⅲ. 후생경제학의 과제와 기조
피구는 마샬의 윤리적 사상을 이어받아 인간의 목적은 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광범한 개념인 후생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피구는 후생의 문제를 공리주의 윤리학의 전통을 따라서 생각하였다. 그에 의하면 경제정책의 목표는 결국에 가서는 사회전체의
Ⅰ. 노동경제학
1. 미국의 노동경제학의 제도적 접근의 전통
미국에서 현재의 노동경제학의 주류를 형성하는 신고전학파적 시각은 대표적인 노동경제학 교과서인 Ehrenberg and Smith(2000)등에서 잘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시각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시카고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미국의 노동경제
후생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것은 시급한 현실적 필요로 부각되고 있으며, 널리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인식이기도 하다.
교원 복지․ 후생은 직접적으로 교원의 능률과 성과를 자극하려는 보수와는 달리, 간접적으로 교원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서 보수가 교
경제학적 의미의 후생을 높이려면 어떡해야 할 것인가? 이에 저자는 갈비탕을 먹으러 가기보다는 뷔페를 가라고 충고한다. 자신의 한계효용을 좇아서 선택하다 보면 결국은 여러 가지를 골고루 조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결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뷔페에서 여러 음식을 한계효용이 같도록 먹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