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란 ‘절대 순종한다.’는 뜻이며, 이슬람신도를 가리키는 모슬렘(Moslem)이라는 용어는 ‘절대순종하는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슬람교는 전지전능한 유일신인 알라(Allah)의 가르침이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마호메트에게 계시되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유대교·기독교 등의 셈족계
제 3의 성 히즈라
남성도 여성도 아닌, 그래서 남성이기도 여성이기도 한 히즈라에 대한 기록은 그 역사가 오래다. 흔히 ‘성애(性愛)의 교과서’로서 인구에 회자되는 까마 수뜨라(Kama Sutra)에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세 번째 성별’에 의한 구강성교를 언급한 부분이 있다. 까마 수뜨라가 대략 5-6세
히즈라들이 섬기는 여신으로, 이 히즈라들은 여성도 남성도 아닌 제 3의 성을 가진 이들을 말한다. 이들은 태생적으로 간성 혹은 양성이거나, 남성의 성기를 제거한다. 과거 히즈라들은 여신 바후차라 마타가 부여한 특별한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고, 이 힘을 이용해 어린아이들에게 축복을 내리거나
히즈라 라고 하며 바로 히즈라는 이슬람력이 기원이 된다. 메디나에는 무함마드의 추종자들이 이전부터 존재했었다. 메카는 이슬람의 출현이전부터 중요한 성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메카로 성지순례를 왔었다. 수많은 메디나인들이 메카에 와서 무함마드와 접촉하면서 그의 추종자가 되었고 무
히즈라(헤즈라)가 일어났을 때 메카를 탈출하며 메디나로 피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알리를 유일신으로 하는 단일신 종교인 이슬람교가 공식적으로 창립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부드럽고 친절한 사람이었고 용기와 결단력, 공정, 현명, 관대함이 있는 겸손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