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관중. 호 호해산인(湖海散人). 본명 본(本). 산시성[山西省] 루링[廬陵] 사람. 1364년 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傳記)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송원시대(宋元時代)에 유행한 강담(講談)의 이야기책을 기초로 하여 구어체 장편소설을지 은 선구자로서, 《삼국지연의(
가가호호(家家戶戶)///집집마다
가급인족 (家給人足)///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
가기이방 (可欺以方)///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가농성진 (假弄成眞)///처음에 장난 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 농가성진
가담항설(街錟巷說)///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동가
각주구검(刻舟求劍)
刻:새길 각. 舟:배 주. 求:구할 구. 劍:칼 검.
[준말]각주(刻舟),각선(脚線),각현(刻鉉)
[유사어]수주대토(守株待兎)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의 비유.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