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만성 B형 간염 보유자는 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시 치사율이 간질환이 없는 일반인에 비해 58배 높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모든 만성간질환자는 예방 접종을 해야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간염 및 만성간질환의 원인은 바이러스는 B형간염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동아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B형간염바이러스의 만연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인구의 5-8%가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고, 약 10~15%는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나머지 25~30%는 알코올성 간경변증 및 기타 상세불명의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고 있다. 수술로 떼어낸 간암의 주변 조직에는 대부분(60~80%) 간경화가 동반되어 있다.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장기
질환의 증상이 없던 환자에서 황달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동반하면서 진행하든가 체중감소, 소화장애 또는 경한 상복부 통증이 얼마 동안 선행하다가 진행성 황달이 나타난다. 통증은 담석의 산통과는 성질이 다르며 완고한 통증은 병이 진행된 것을 의미한다.
3) 원인
① 만성간질환(간 경변증) 혈
간질환의 순위로 바뀐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순환기 질환이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로 대두되었다.
1994년 통계청 보고에 의하면 우리국민의 사망 1위는 역시 뇌혈관 질환이었고, 2위가 사고사였으며, 성별 사망원인 으로 난 남자가 암, 사고, 뇌혈관질환, 심 질환, 만성간질환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