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로 성공한 “보령머드 화장품”과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코자 ‘98년 7월에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로 해
1.머드축제의 기원
보령시는 예로부터 자원이 풍부하고 산 좋고 물 맑아 산자수명한 땅에 대대손손 평강을 누리며 산다하여 萬世保寧(만세보령)이라 불리던 축복 받은 고장이다.
‘96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을 가공하여 머드팩 외 19종의 화장품을 개발하였
1위를 차지한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또한 개장기간중에는 보령시 경영수익사업인 머드화장품을 관광상품화하기위한 전국최초 보령머드축제('98년시작 - 매년 7월 중),모래조각전등 다양한 행사와 해변을 비행할 수 있는 소형비행기와 다보도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는 즐거움도 누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