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는 효용·행복 등의 쾌락에 최대의 가치를 두는 철학·사상적 경향을 통칭한다.
벤담은 양적 공리주의를 주장하며 행복과 쾌락은 선이고 불행은 악이라고 말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주장했다. 그러나 양적 공리주의는 산출하는 객관성에 한계가 있고 소수의 의견이 묵살된다는 문제를
2. 대표적 이론가
1) 벤담(양적공리주의자)
- 사회적 쾌락주의
- 쾌락 = 선, 고통 = 악
-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 동일
-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
2) 밀(공적공리주의자)
- 삶의 궁극적 목표=행복
- 감각적 쾌락<질적 쾌락>
-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있음
- 유용성의 원칙 (Principle of utility)
3. 고전
경우 그 행위는 그르다. 의무론적인 윤리설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은 앞서 설명한 칸트의 윤리설이라면 목적론적 윤리설의 전형은 공리주의라 할 수 있다. 공리주의는 19세기의 영국에서 경험론을 배경으로 벤담이나 밀과 같은 철학자들이 등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철학의 무대에 등장하게 되었다.
Ⅰ. 공리주의공리주의는 일정한 특징을 지닌 윤리론을 총칭하는 경우와 18세기 후반 및 19세기 초 영국인 벤담이 제시한 철학 및 정치 사상을 지칭하는 경우로 나뉜다. 그렇다면 공리주의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공리주의의 일반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행위의 정당성 여부는 행위의 결과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