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덮친 바이러스의 침공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던 일이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남미 쪽에서 발생한 신종인플루엔자가 삽시간에 전 지구를 강타하고 있으며 특히 북반구에서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그 유행의 속도는 가히 공포 그자체로 규정지을 수 있을 듯하다. 이미 남미 쪽에서 사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례는 40건에 달한다.
이와 같은 심각성에 따라 정부는 신종플루 전염병 경보를 현행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Red)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의 전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행정안전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를
환자들에서 경미한 증상만이 나타나고 또 계절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수준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대규모 유행의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어 세 계 각국과 WHO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대유행
신종플루 백신 관련 괴담들
신종플루 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고조
정부와 언론간의 위해- 정보소통 (risk-communication) 부족
정부의 신종플루 위기단계 격상 and (과정에서의 설전)
재해재난 대책본부 발족
신종플루 9대 특별대책 발표
24시간 재해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