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혜왕
양혜왕은 위나라의 제후로써 전국시대에 제후들이 세력이 커지자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였다. 양혜왕도 역시 오른 지 36년(B.C 334)에 개원하여 왕을 칭한 후 16년간 나라를 통치하였다. 양혜왕은 부국강병을 꿈꾸는 야심가였는데 그가 왕 위에 오른 지 15년(B.C 320) 만에 맹자를 만나게 된다. 맹자
2장에 해당되는 양혜왕 상하편과, 공손추상하편에 나오는 원문을 인용하여 맹자의 경제의식, 윤리관련 언급부분을 살펴보고 전반적인 맹자의 경제관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고찰을 통해 현실의 경제측면에서 맹자의 주장은 어떠한 함의를 갖고 있는가에 대한 학문적 탐구가 이어 질 것이다.
남의 소유를 함부로 탐내지 않는다.
= 의롭지 못한 것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
이(利) = 禾 (벼 화) + 刀(칼 도)
= 벼를 칼로 깎다가 다칠 수 있다.
=이득을 가까이 하면 다칠 수 있다.
=이득을 가까이 하면 인격을 다칠 수 있다.
조선시대 기본 사조
輕利思想(경리사상 ) : 이득을 무시한다.
공자의 생애
十五而
남녀 등의 (생리적)욕망은 사람들의 커다란 공통점이고”, “세상의 공정한 욕망은 곧 이치이며, 사람마다 각각 얻는 것이 바로 공정함”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인의예지와 같은 도덕이성 뿐만 아니라. 소리, 색, 냄새, 맛 등의 생리적 욕구 또한 사람의 본성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