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희극
성격: 해학적 , 풍자적
제재: 탕아 춘풍과 그의 처의 갈등
주제: 세속적 인물의 허위 폭로
전통극인 탈춤의 무대 형식으로 1인 2역 이상의 역할
등장인물의 즉흥적인 대사와 행동으로 극의 해학성 높임
고전[이춘풍전]에서 차용한 [춘풍의 처]
오태석은 자신만의 현대극의 기법과 독특한
☞오태석과 함께하는 극단 <목화>☜
목화레퍼터리컴퍼니는 오태석과 그의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1984년 창단되었고 오태석 작,연출의 <아프리카>로 창단 공연을 가졌다.
<생략,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이라는 전통연희의 특징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서양 드라마적 연극 요소들과 동양 연극의 전통적인
◆오태석의 연극세계
극작가이자 연출자인 그의 연극세계는 오태석 자신의 역사의식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자신만의 연극세계를 창출해내는 그는 지금까지도 여러 비평가들의 비평대상이 되고 있으나 아직도 그의 연극세계에 대한 확실한 해석은 나오지 않았다고 볼 수
오태석의 생애
1940년 충남 서천군 시초면 선암리 출생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아버지의 납북 목격 /
3살 때 올라온 서울을 떠나 다시 고향 서천으로)
신교육을 받고 자란 중·고등학교 시절, 고교시절엔
배재고 하키팀 부활의 주역
대학시험에 한 번 낙방한 뒤,
1961년 연세대학교 철학과 입
Ⅰ. 들어가는 말
1. 작가 오태석오태석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이르는 현재까지 30여 년간 희곡을 쓰면서 동시에 무대연출을 해온 우리 연극계의 몇 안 되는 연극인 중의 한 사람이다. 특히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의 작업은 연극계에서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한 위치를 굳혀가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