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저 밑바닥에 자리잡고 있다면 바로 그 위에 이 식욕이라는 것이 있다고 본다.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인간은 일단 먹고 본다. 왜냐하면 인간은 바로 생물이다. 생물은 몸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함으로서 그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다.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바로 생존한다는 것이다. 이 생명을
욕망과 같다. 왜냐하면 ‘생명체가 간직하는 충동은 타자 존재를 지양하여 진리를 획득하려는 욕망이기 때문이다. 주체는 자신을 총체성으로 정립하면서 또한 외면성에 대한 관계로서의 자기 규정성의 계기도 함께 정립하는 가운데 마침내 현실적인 총체성으로 화한다. 이렇게 본다면 결국 주관에 대
Ⅰ. 서론
플라톤의 정의에 의하면 인간의 욕망이란 ‘각자의 영혼 내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어떤 대상도 쉽게 충족시킬 수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욕망에 대한 자크 라캉의 정의는 욕망의 영원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대상을 쫒는 욕망은 우리의 영혼을 혼란시켜 현실을 올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작가 윌리암스는 아더 밀러(Arthur Miller)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이다. 미시시피 주의 콜럼버스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Thomas Lanier Williams이다. 저자는 14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미주리대학과 워싱턴대학을 중퇴하고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연극을 전공,
목차
내용요약
1, 인간에 대한 관심의 시작과 로고스
2, 그리스철학과 로고스
3, 도덕적인 인간과 욕망하는 인간
4, 인간을 바라보는 그 밖의 관점들
5, 데카르트와 칸트의 인간 이해
6,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자다
7, 욕망을 통한 주체의식과 무의식관계8, 기관없는 신체
감상
참고문헌
1,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