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태는 곧 우문각을 세자로 세웠다.
西魏主廓三年八月, 泰北巡渡河, 還至牽屯山, 忽然遇病, 病且沈重, 急發使馳驛, 往召中山公護。
서위주곽삼년팔월 태북순도하 환지견둔산 홀연우병 병차침중 급발사치역 왕소중산공호
서위 군주 탁발곽 3년 8월 우문태는 북쪽으로 순찰을 가 황하를 건너 견둔산
호수공 익회사망 편시삼공명위 이피별인확거 대총재우수제공헌 대사마경수육통 정권병권 일사아몰유도수 심상앙앙
奢望 [sh?w?ng] 지나친 욕망
到手 [d?o//sh?u]① 손에 넣다 ② 획득하다 ③ 받다
위공 우문직은 훈구대신이 사망해 자기가 우문호를 죽이는데 첫째 공로가 있다고 여겨 더욱 지나친 욕망을
호족적 성격보다는 북위 말의 관료적 성격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수·당정권의 민족성분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우문씨의 북주는 선비족의 국가이고 양씨의 수나라는 한왕조라고 구분하는 데는 사실상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5호의 중국진출로 시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회합하여 동시에 진격하게 했다.
但見旌旗蔽野, 劍戟如林, 浩浩蕩蕩, 殺奔聊城一路而來。
단견정기폐야 검극여림 호호탕탕 쇄분료성일로이래
浩浩蕩蕩:물이 한없이 넓게 흐르는 모양. 아주 넓어서 끝이 없음. 즐거움이나 흥이 넘쳐흐름. 자연의 생기 넘치는 모습, 세차게 내달리는 듯한 기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