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절재는 주단계를 사숙하였으니 서로 이처럼 반대하였다.
(斯言一出,印定後人眼目。)
이 말이 한번 나옴에 후대 사람의 안목에 도장을 찍었다.
(凡遇前證,不問病之宜用不宜,輒舉以 借口。)
앞 증상을 만나니 병에 인삼을 의당 사용하고 사용하지 말아야 함을 불문하고 문득 이 말을 들어 입
一、《神農本草》三卷,三百六十種,分上、中、下三品。
1. 신농본초 3권 365종류를 상품, 중품, 하품의 3품으로 구분하였다.
梁陶弘景增藥一倍,隨品附入。
양나라 도홍경은 한 배의 약을 더하여 약품에 따라서 부가하여 넣다.
唐、宋重修,各有增附,或倂或退,品目雖存,舊額淆混,義意俱失。
이시진이 말하길 못에서 생기면 우여량이라고 하며 산골짜기에서 생기면 태을여량이라고 하며 그 중에 물이 황탁하면 돌 속의 황색 물이 되며 응결함이 가루와 같으면 여량이니 돌처럼 응체해 건조하면 석중황이 되며 약성과 맛과 공능이 모두 같으니 단지 약에 넣음에는 정밀하고 거친 등급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