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인류가 탈자본주의라는 새로운 「역사의 경계」에 돌입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냉전체제의 붕괴 이후 거의 모든 미래학자들이 자본주의 천년왕국의 도래를 확신하고 있는데 유독 그만이 탈자본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니 여간 의아스럽지 않다. 탈자본주의는 사회주
사회에 대한 책들(《새로운 현실》(1989)·《미래의 결단》(1995)·《21세기 지식경영》(1999) 등)을 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Built to Last》의 저자 짐 콜린스(Jim Collins)는 "피터 드러커의 수많은 논문들과 심원한 통찰력은 1930년대 전체주의(totalitarianism)의 기원에 관한 선견력 있는 논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 덕분에 그의 책은 언제나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분명히 그의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은 현대 경영학의 기초가 되었고, 경영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1990년대 초반부터 불어닥친 정보화 및 정보사회의 관심과 투자
사회주의가 다가오고 있다. 당독재, 비효율적 체제, 노동대중의 수동성, 쿠데타이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자본주의적 축적체제로의 재편…….누구나 몰락이라고 얘기하는 것에서 드러나듯이 소련은 더이상 노동자계급에게 혁명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오히려 자본주의 시장의 일부분으로 흡
총노동 = 필요노동 + 잉여노동
필요노동: 노동자가 받는 임금으로써 노동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부분
잉여노동: 총노동에서 필요노동을 차감한 차액. 자본가들의 이윤으로 전환되는 부분
상품의교환가치 = 불변자본 + 가변자본 + 잉여가치
잉여노동에 의한 잉여가치! 잉여가치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