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작되다가 그런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필연으로 이어져 결혼한다든지 영원한 우정의 친구로서 인간관계가 유지되기도 한다. 실지로 철학적인 논리로서 사식을 규명하고자 하면 객관적인 타당도와 정확성을 구비해야 할 것이다. 단순하게 오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잘못해석하게 되면 정확
필연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엄밀한 의미에서는 논증보다는 추리의 개념에 가깝다.
먼저 연역 논증(deductive argument)이란, 전제들이 결론이 진리임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논증으로, 결론은 전제로부터 필연성을 갖고 도출된다. 이때 논증의 타당성 여부는 결론이 절대적으로 전제로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연역논증
소크라테스가 죽은 이유를 설명할 때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대전제를 먼저 말하고 소크라테스도 인간이라는 소전제를 말한 후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은 아리스
그 이유는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이 타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역논증에서 제시된 명제는 참이면서 그 명제를 통한 도출과정이 타당할 때 적절한 역연논증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이전의 명제와 필연성을 가지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고, 2. 교재와 강의 14장을 공부하고, 대응설과 정합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하며, 3. 교재와 강의 15장을 공부하고, 필연과 우연, 가능성과 현실성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제시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