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관리하게 된다. 대신 사업부문 법인 아모레퍼시픽이 기존 태평양이 전개해온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 제품 사업을 이어받아 고객의 미(美)와 건강을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MOREPACIFIC은 부드럽고 세련된 美의 이미지 “AMORE”와 강하고 기업적인 이미지“PACIFIC”, 이
전략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프랑스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화의 발걸음을 미국, 중국까지도 내딛었으며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 으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그들의 사업부문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 제품이 있으며 그 중 화장품 부문(78%)이 주
전략을 취하게 된다. 광고전략에서는 매 회마다 모델 전지현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몇몇의 광고에서는 마치 영화와 같은 화려한 영상을 제공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스킨의 힘을 믿으세요.’라는 슬로건의 스킨 광고는 기능성제품의 광고들이 주를 이루었던 화장품 광
MISSHA(미샤)는 Able C&C기업의 브랜드로써, 화장품의 가치를 포장이나 광고가 아닌 내용물에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화장품은 고가격이고 감성에 호소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여성의 생필품으로써 고객의 이익에 부합되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기획되었다. 2000년에 ‘뷰티넷’ 이라는 인터넷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