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
매 작품마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며 전 세계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2009년 ‘해변의 카프카’ 이후 7년 만에,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장편소설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1Q84'가 일본에 출간된 첫 날, 작가의 명성답게 그 반응은
‘1Q84’로 지은 것 일까? 제목부터가 굉장한 상징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처음에 나온 두 권과 비교적 나중에 나온 한 권까지 합쳐서 총 BOOK3까지 있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상징으로 가득 차 있다. 사실 이 전에 읽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도 내용 자체는 야하고 좋았지만
리뷰 덕에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기 쉽다.
광고 기획설명
도서광고가 영상매체로 이루어진 경우가 적었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영상광고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장르가 소설이므로 영화처럼 스토리중심의 광고를 만들었다.
주인공 세 인물들의 개성을 살려 개별 광고를 만들었다.
광고에
삶의 활력소이기도 하며 치유제, 추억 등으로 정리 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 내가 언급하려는 책 「그늘」은 여러 문학 작품을 리뷰한 에세이집이다. 책 속의 저자 김응교가 리뷰한 수많은 작가와 작품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며 존경하는 작가와 작품을 다시 한번 감상하며 글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1) 하는 일 :
외국도서를 수입하고 수출입하는 일
또는 수입해온 도서를 번역하는 일.
1-1) 번역의 분야
-출판번역
-산업번역
-영상번역(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번역)
*불어권 도서는 저학년 대상 그림책, 성인 문학
혹은 청소년 문학, 인문서등에서 활발한 번역활동이
이루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