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
2009년11월10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보(洑) 건설 착공식이 낙동강의 합천보, 달성보,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등 4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4대강 사업의 찬성과 반대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사업의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지금, 더욱 치열한 공방전이
반대를 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몸을 불살라 반대의지를 천명하는 스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4대강을 향한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이미 공사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정부는 반대단체의 의견에 귀를 닫은 상태다. 정부는 이 사회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며 일방 통행식 행정추진
4대강 사업은 수십 조원이라는 비용이 들어가는 막대한 사업이며, 우리 국토 생태계의 사활이 달린 중대한 문제이다. 오죽했으면 4대강 사업에 반대해온 한 스님이 2010년 5월 31일 이명박 정부를 질타하는 유서를 남긴 채 낙동강 둑방에서 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 즉 ‘소신공
4) 보설치는 오히려 홍수위험을 증대.
자료 : 민주당 <4대강 국정감사 백서> p7
위클리경향 09.6/23 <4대강 설치 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민주정책토론회 <대운하 포기이후, 4대강사업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p131~132
미래전략연구원 <4대강 죽이기 사업
[2016최신자료]4대강 사업의 개요 및 현황 및 찬반론[4대강 사업의 추진 배경 정부와시민단체의 입장차이] [4대강 사업에 대한 나의 생각] [4대강 사업에 대한 모든 것] [4대강 사업 총정리]Ⅲ. 맺음말
Ⅰ. 머리말
아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현시점 까지 대한민국에서 거주해 온 국민들 중 4대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