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ealth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U-Health 시범사업은 과거 1990년대부터 여러 부처에서 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 위주로 추진되었으며, 2000년 초반 의료법 개정 이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서 시스템 구축을 통한 단순 진료위주의 시범사업에서 탈피하여 정부주도 공공의료서비스 중심의 서비스 모델 발굴
1. U-Health의 개념
U-Health라는 용어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e-health와 u-health가 혼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u-health가 e-health를 포괄하게 되는 유비쿼터스(ubiquitos) 개념을 접목한 u-health라는 용어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e-health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기관 중심으로 전자적인 보건의료 정보를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형 혹은 신규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그 개념 및 역할이 제시되어 왔다.
그간의 이러한 노력은 실제로 아직까지 u-Health 산업 활성화로까지는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u-Health의 최종 공급형태인 u-Healthcare라는 보건의료서비스가 지닌 고도의 전문
서비스 수요를 추산한 결과 2012년 약 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와 같이 유헬스는 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회적 지출 문제와 소비자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니즈 충족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초소형 센서와 유무선 통신망 등 IT의 발전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2.2 유헬스(u-Health)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U-Healthcare중 많은 부분이 Home care(재택의료)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Ubiquitous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Ubiquitous의 필요성은 현 의료서비스 가 갖는 한계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고 병원을 찾지만 여전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