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같은 외관을 연출한다.
또한 헤링본 조직은 섬세한 테일러링을 위해 재해석되며 부드럽고 깊은 감촉을 제안한다.
그 외 특이한 클래식 패턴으로 하운드투스 체크가 커다란 사이즈로 제안된다. 또는 기모 되거나 니트에 프린트된다. 이와 함께 불로 지진 듯한 데보레 처리로 나일론과 함께 사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그루밍족’,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다양한 산업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외모를 가꾸는 남자들에 관련된 패션과 뷰티 산업은 날이 갈수록 번창해 가고 있다. 여성복 위주의 브랜드들이 남성 라인을 론칭 하는가 하면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겨울에 유행했던 검정 등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하다. 2009년엔 밝고 화사한 컬러가 인기를 끌 전망인데, 특히 봄을 대표하는 노란색이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노란색은 이미 해외 패션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인 캐럴리나 헤레나와 마이클 코어
발생시키는 주체로써 지금 여기 우리들 앞에 새로운 제안을 하고 있다.
컬러풀한 긴장감을 되살리기 위해서 파워풀한 원천이 되는 컬러를 이해하는 것. 선명함과 뉴트럴함의 동일한 pressure를 유지하면서 빛을 발하는 컬러를 고무시키는 것이 2009-2010년 A/W의 가장 중요한 color theme이라고 할 수 있다.
Ⅰ. 서 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이 추세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한민족이 전 세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K-POP의 열풍이 지구촌을 매섭게 강타하고 있다. 이제 한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