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치학적 접근
1) 아리스토텔레스
(1) 국가관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제1편에서 밝히기를, 모든 국가는 하나의 생활 공동체이며, 공동체는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국가라는 것은 공동체 중에서도 다른 공동체들을 포괄하는 가장 좋은 목적을 추구하는 가장 포괄적
역사상 유명한 이이의 `십만양병설`이다. 그러나 이이를 평소에 시기하던 대신들이 나라의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으며 선조도 이이의 십만양병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이가 이것을 주장한 지 9년이 지난 서기 1592년 선조 25년에 온 나라를 불바다로 만든 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이다.
3.양병설제기 당시의 상황
율곡이 어떤 형식이거나 어떤 규모이거나를 막론하고 양병책을 건의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즉 정확하게 십년뒤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므로 십만의 군대를 길러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상황에 미루어 볼 때 머지않아 전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과 이에 대비한
10만양병설은 무시를 당하게 되었고, 결국 아무런 대비도 없이 임진년 1592년 선조 25년에 일본은 30만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 7년간의 기나긴 임진왜란이 시작이 되게 된다.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며, 왜놈들을 그저 무시를 하던 조선은 내노라하던 명장 이일이 대패, 신립은 탄금대에서 고니시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