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정신의학 2장 인간예수와 그 사랑의 회복 3장 정신분석자가 본 오늘의 종교종교인. 4장 기독교와 정신분석의 교류와 협동.
Ⅰ 현대문명속의 종교와 정신의학
1.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의 정신을 성숙되게 하기도하고 사람의 정신을 영원히 치유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고, 그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 정신, 즉 심리학의 세계인 것이다. S.프로이드 지음. 민희식 역「정신분석입문」(도서출판 두로1996) p6
심리학이라는 명제는 곧 프로이드를 떠올릴 만큼 그의 영향은 심리학 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프로이드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교회는 사도신경의 고백대로 또 니케아 신경의 고백대로 하나의 거룩한 보편 사도적 교회이다. 이 교회의 특성들은 주로 무형교회에 적용되지만 로마교회는 이 특성들을 거의 배타적으로 유형교회에 적용시켜 로마교회만을 참교회라고 주장한다.
교회는 하나이다.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종교가 있었다. 어떤 원시부족을 찾아가든지 거기에는 신앙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무리 머리 좋은 고등동물이라도 신앙심은 그림자도 없다.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피조물 중 유일하게 종교적인 존재이며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종교적이다(Man is incurably religious). 그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학의 여러
1. 중국의 종교개념
13세기 중국의 종교생활은 매우 다양한 것이었다. 너무나 단순화시키는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우선 생활 전체를 움직이고 있던 정신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리라 본다. 먼저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현재의 서구에서 종교심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 중국의 주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