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1920년대의 신간회
1) 1927년 2월 15일 신간회 창립, 조선일보계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의 민족협동전선조직. 강령 ① 우리는 정치적 경제적 각성을 촉진함 ② 우리는 단결을 공고히 함 ③ 우리는 기회주의를 일체 배제함
2) 1928년 말 지회 수 143개, 회원 2만 명, 1930년경 회원 4만 명
3) 신
Ⅰ. 1920년대의 언론관계법
언론규제를 위한 법적근거로 주된 것은 조선왕조 말에 이완용 내각이 일본통감부의 내시(內示)에 따라 법률 제1호로 공포한 「신문지법」(속칭 「광무신문지법」)이라고 할 수 있다(鈴木敬夫, 1988). 이어 제정된 「보안법」은 결사의 해산, 多衆群集의 해산 등을 골자로 하
Ⅰ. 1920년대의 정우회
북풍회, 화요회, 조선노동당, 무산자동맹 등 4개 사회주의 단체는 1925년 4월에 사단체합동위를 결성하였다. 1926년 이들은 민족주의자중 좌파와의 협동전선을 촉진할 것을 의안의 하나로 채택 하였다. 그러나 서울청년회의 사상단체인 전진회가 사단체에 대항하여 조선사회단체
Ⅰ. 1920년대의 신간회
신간회가 창립될 무렵인 1927년 수원지역에는 사회단체로 水原靑年會, 懿法靑年會, 水原救濟會, 사-ㄹ靑年同盟, 印刷職工親睦會, 革成團, 水原衡平社 등이 있었다. 이들 사회단체는 天道敎, 聖公會, 基督敎 등 청년단체들과 상호 협력하면서 신간회 수원지회 설립에 적극 참여하
Ⅰ. 1920년대의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1925 - 1929년간은 재일노총이 결성되어 일본각지의 한인노동단체들이 이를 구심점으로 결집하여 주체적으로 활동한 시기이다. 재일노총 역시 산하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에 기반을 두고 결성된 노동단체가 아니라 아직 조직화되지 않은 재일한인노동단체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