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을 톤한 풍부한 정책경험은 앞으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정운영을 좀더 합리적으로 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것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안철수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정책 공약 비교해 보기로 하자.
복지정책이 정말로 실현가능한 공약인지, 아니면 정말로 포퓰리즘적 공약에 그칠 것인지에 대해 비교·평가·예측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선 모든 정당의 정책공약을 비교·평가하기엔 제약적인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보수·진보의 가장 큰 정당으로 대표되는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의 정책을 그 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내놓은 복지공약 모두를 집행하려면, 기존 복지예산 92조6000억 원 외에도 5년간 최소 268조 원이 더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였다. 하지만, 현재 재정상황에 비추어보면 복지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지 미지수다. 2012년 우리나라의 재정 규모는 총지출이 326.1조 원, 총수
새누리당 위원장을 맡은 이후 꾸준히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으며,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지지세 결집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의 리더십의 탁월한 결과로 대다수 보고 있다.이 장에선 박근혜 새나라당 후보의 선거공약과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선거공약을 비교 하여 유권
서로에 대한 비방보다는 공약을 통해 정책으로 승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주요 대선후보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들의 10대 공약을 중심으로 각종 정책 및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에 대해서 알아본 후, 비교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