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2015년 11월 3일, 박근혜 정부가 중등 역사와 고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저질렀다. 2015년 10월 12일, 황우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사이버 가정학습
사이버 가정학습은 2005년부터 교과부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학술교육정보원이 함께 운영·시행하는 교육정보화 정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학습 콘텐츠이다. 사교육비 절감이나 소득계층별 교육기회의 격차 완화 등의
개정을 통하여 발전하여 왔다. 제1차 교육과정 이전의 시기인 교수요목기를 거쳐 교과중심 교육과정인 제1차 교육과정(1954-1963), 생활(경험)중심 교육과정인 제2차 교육과정(1963-1973), 학문중심 교육과정인 제3차 교육과정(1973-1981), 인간중심 교육과정인 제4차 교육과정(1981-1987), 통합적 교육과정인 제5차(1
개정안을 확정ㆍ발표하였다.
이번 개정은 지난 1998년 6월 30일에 고시한 ‘제6차 유치원 교육과정’을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개정ㆍ보완하는 ‘수시 개정’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확정된 개정안은 2009년부터 유치원에 적용하게 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 (구)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통합교육에 접근하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이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비롯하여 그 밖의 전제조건들에 고나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장애아동 통합에 대한 논의들은 대부분 미국 혹은 외국의 이론과 실제에 바탕을 두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