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제스포츠위원회와 정부 및 지방정부의 유대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체육대회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계획과 유치방안 등에 대한 타당성 심사를 진행했다.
김대기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기창 도 행정부지사, 한만수 도 국제스포츠위원회
올림픽, 2002년 FIFA 월드컵, 2011년 육상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고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만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된다면 4대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위업 달성하게 된다.
참고로 4대 국제스포츠 이벤트 개최국은 전 세계에 단 4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평창 대표로는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문대성 IOC 위원, 박용성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토비 도슨 등 8명이 차례로 나섰다. 이 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체의 의의와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후진국의 이미지를 벗었을 뿐만 아니라 3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 104억 시청자 3억9300만달러(현시세 10억달러)라는 거액의 중계권 수입 등을 올렸다. 이 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체의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뿐이며 러시아가 곧 다섯 번째로 가입된다고 한다. 특히 겨울올림픽은 다른 대회에 비해 고품격의 이미지가 강해 대회 개최 이후 세계에 한국이 스포츠 선진국으로 각인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2018년에 참여한 국내·외 이벤트분석과 전략수립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