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차산업혁명과 교육
-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이 등장
-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무크(MOOC)' 등의 인터넷 동영상 교육뿐 아니라 강의실 없는 대학으로 유명한 '미네르바 스쿨(Minerva School)', 개별화 교육, 메이커 교육 등이 대표적
융합적이며 협력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자율적이고, 다양한 교육만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필수 교육이다. 앞으로 세계에서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대한민국에서도 나오기를 기대하며, 유아 교육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염원해 본다.
미래의 교육은 그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이다. 따라서 미래교사는 IT 기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능력은 물론, 이를 교육에 활용하는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
② 리터러시 역량
4차산업혁명은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 교사
인성(character)을 꼽았다. 기술 발달이 야기하는 수많은 윤리적 책임과 철학적 사유의 문제,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인성이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으로 지목된 것이다. 교육과 기업 현장에서는 인성을 미래사회에 필요한 삶의 기술(skills) 또는 역량의
위해 교사 스스로 창의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할 뿐 아니라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기초한 교사 지침서를 답습하는 교육이 아닌 지역적 특성과 담당 유아들의 삶을 반영한 교육실제의 창안과 사회적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교육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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