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5소경(신문왕685)중
백제,고구려 땅에 3주씩 배당.
정신적,종교적 차원
고구려 및 백제의 자연신에게 국가제사 시행.
신문왕대에 백제 출신 경흥법사를 국사로 임명.
통일신라의 영토
비암사에서의 우연한 발견
1960년 9월 한 대학생이 고향인 충청도 연기에 있는 비암사에 명문이 새겨진 돌을 조사해
축소, 상대등(신라 때 최고의 관직)의 권한 약화
(5) 지방 행정 조직 (9주5소경)
① 9주5소경 설치
- 전국을 9주로 나눔
- 5소경 : 수도가 국토의 동남쪽에 치우쳐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설치
→ 중앙 귀족이 이주하여 지방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
② 말단 행정 구역 : 촌
③ 특수 행정 구역 : 향 . 부곡
9주5소경이 완성되었다. 9주는 옛 신라 땅에 셋, 고구려 땅에 셋, 백제 땅에 셋을 두고 장관을 도독이라 하였다. 통일 전에 군주라 부르던 장관의 이름이 도독으로 바뀐 것은 점차 지방 조직이 군사적인 성격에서 행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말해 준다. 주 아래에는 군과 현이 있고, 특수 부락
9주5소경의 하나였다. 고려 태조는 후삼국을 통일한 후, 940년(고려 태조 23)에 군현제에 대한 정비를 단행하여 새로운 주를 제정하였는데, 광주(廣州) · 충주 · 원주 · 청주 · 공주 · 상주 · 양주 · 전주 · 광주(光州) · 춘주 · 명주 등이 그것이다. 이것은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9주5소경 지역으로 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