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일 수도 있다는 의구심을 들게한다. 또한 박정희 정권은 현재의 현재의 한국이 안고 있는
많은 사회 문화적 문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비판 되어야 마땅하다.
그 출발부터 불순한 박정희 정권이 민족과 국가를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고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순진
및 빈부격차의 극대화, 북한의 도발과 함께 국민들의 반공사상의 해이와 국가안보의 약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물가의 인상으로 국민들의 생활은 어려워진다.
군 소장출신인 박정희와 일부 군 장교들이 1961년 5월 16일 과감하게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게 된다. 박정희의 혁명정부는 군정을 펴고
5월 16일 소장 박정희의 주도로 육군사관학교 8기생 출신 군인들이 제 2공화국을 폭력적으로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군사정변. 5.16군사정변은 당시의 정치․사회적 문제와 군 내부의 문제라는 두 가지 배경을 갖는다. 5․16군사쿠데타의 근본원인은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독재 및 자유
군사문화는 목표의 달성을 위한 수단의 도덕성을 무시, 경시하는 것이어서 사회전반에 권력과 부의 점유, 쟁취를 둘러싼 이기적 비도덕성의 풍조가 만연하는 악영향을 수반하기도 하였다. 군정이 남긴 이 같은 악성 풍속은 민주화의 공고화 단계에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로 남아
원인으로 작용했다. 해방 후 세계적인 냉전 체제는 한국을 자본주의 세계 체제의 최전선으로 규정짓고 한국의 정치적․사회적 환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엄청난 원조를 제공했다. 이러한 국제적 환경은 1950년대 한국 사회를 미국에 대한 원조에 의해 유지되는 원조경제로 만들었고 모든 경제적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