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축적되어 에너지원이 된다. 간에서 주로 대사되며, 대사상 중요한 효소는 alcohol dehydrogenase로 이 효소에 의해 acetaldehyde와 NADH가 생성되며 acetaldehyde는 acetaldehyde dehydrogenase에 의해 다시 acetate로 전환된다. Acetate는 acetyl CoA로 전환되어 지방산 합성에 사용되며, 다른 조직의 에너지 원료로도 쓰인다.
감의 acetaldehyde dehydrogenase activator: ethanol -> acetaldehyde
Acetaldehyde + 탄닌 몸 밖으로 배출
탄닌의 떫은 맛이 관능성에 영향을 주는 문제 소주에 바로 분말가루를 타 소주를 즐김: 알코올을 분해시켜 술의 도수를 낮춤, acetaldehyde와 탄닌과 결합하여 불용성 물질이 되어 쓴 맛을 느낄 수 없다
할 것이다.
3) 유전적 요인
음주형태는 유전된다는 보고가 있고 알코올 분해능력은 개인차가 많은데 이는 alcohol dehydrogenase와 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에 관여하는 효소의 개개인의 유전적 차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양인의 약 반수에서 acetaldehyde dehydrogenase의 mitochondrial form이 비활성화 상태이
acetaldehyde(아세트알데히드) 라는 독성물질로 변하는 이 acetaldehyde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다. 간에 들어온 알코올은 알코올 탈수소 효소 (alcohol dehydrogenase : ADH)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acetaldehyde로 변화되고 acetaldehyde는 또 다른 효소에 의해 최종적으로 초산으로 변하고 있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