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투표 개시
투표는 오전 7시(현지시간)께 라마디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이라크 전역에서 투표소가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라크 선관위는 4년 임기의 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총선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저항세력 거점인 알-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에서 투표소
(3) 산발적인 저항공격 속출
투표가 개시된 직후 이라크 정부 청사 등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 존에 박격포탄 공격이 가해지고, 모술에서는 투표소 인근에 매설된 도로폭탄이 터져 3명이 사상했다. 또 수니파 지역인 라마디와 티크리트 등지에서도 투표 시작 후 폭발음과 총성이 들렸다는 보도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