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그리고 CMC
우리는 CMC를 배움으로 인하여, 인간과 인간사이의 커뮤니케이션(interpersonal communication)이 강화 될 수 있음을 배웠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모두 CMC에 기반을 두지만, 두 개념간에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먼저 가상현실은 현실에서 존재 않는 정보를 디스플레이 및 랜
Ⅰ. 증강현실의 정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좀 더 쉽게 말하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 것이다. 이것은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
증강현실 기술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섞어서 보여 주기 위해서는 특수한 디스플레이 장치가 필요하며, 이를 See Through Head Mounted Display(HMD)라고 한다. HMD는 머리에 쓰는 안경과 비슷한 디스플레이 장치로서, 사용자의 눈 바로 앞에 작은 LCD 모니터와 이의 영상을 광학적으로 확대하여 보여 줄 수 있는
1968년 美 컴퓨터 과학자 Ivan Sutherland
“Head Mounted 3차원 Display” 연구시작
1990년 Boeing의 Tom Caudell,
증강현실 용어 최초사용
→ 항공기의 전선 조립을 돕기 위해 사용
Smart phone의 등장
2000년대 중반, 증강현실의 실용화 견인
2008년 이후 모바일 용 증강현실 프로그램 등장
‘Layar’,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가 새 시대를 열고 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이상형의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현금결제도 하며, 게임·엔터을 할 수 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메타버스의 활용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VR 기기를 쓰고 타는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