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기대와 과정 아래 지난 7년간 수행한 BK21 사업이 거둔 성과 및 업적과 그 이면에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지난 7개년 사업에서 BK21 사업의 성과는 연구중심대학 구축 기반을 마련해 대학사회에 교육과 연구성과 중심의 경쟁적 풍토를 확산시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BK21사업
2단계 BK21사업
-우수한 교육ㆍ연구 집단에 우수한 석ㆍ박사 학생 배치 (집중화)
:고등인력 양성 체제 구축
-대학교육 정상화와 안정된 교육ㆍ연구 여건 조성
:대학정원 감축, 문호개방, 연구경쟁 분위기 조성
-우수한 교육ㆍ연구 집단에 우수한 석ㆍ박사 학생 배치(집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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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대학교육의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것은 곧 연구개발(R&D) 인력의 개발이 미흡하다는 사실로 연결된다. 이는 곧 근본적으로 대학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지만, 이와 더불어 몇 가지 다른 요인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대학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기능이 분산
Ⅰ. 서론
근대 대학을 창출한 국가들이면서 수백 년 간 고도의 학문연구와 전문교육의 업적을 축적해 온 유럽의 대학들은 아직까지도 대중화 단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이들 국가의 대학은 전통적으로 견지해 온 대학교육의 질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대학확장 정책을 억제해 온 것이다. 대학의
1) 재벌기업의 구조조정
- 과잉투자의 해소 : 정부는 '금융기관 주도에 의한 기업구조조정 추진'이라는 원칙을 설정하고 채권단으로 하여금 재벌계열사들을 정상, 회생가능, 회생불가의 3 종류로 구분케 하였다. 그리하여 회생불가능한 기업은 퇴출시키기로 하였으며 회생가능 기업에 대해선 6대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