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재판
《중세교회사》에서 종교재판은 이단의 창궐로 인한 카톨릭 교회의 보존을 위하여 만들어 졌는데, 직접적 원인은 12세기 이원론을 주장했던 카타리파를 분쇄하기 위함이었다. 사도시대 이래로 기독교 신앙교리를 선별하는 일이 큰 문제였다. 제5세기 어거스틴은 88가지 이상이나 되는 이
파괴적인 원칙(Angra Mainyu)이 태고 적부터 투쟁해 왔다.
(2) 상대적인 이원론
두 원칙들 중 하나는 다른 하나에서 유래한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교 이단이었던 보고밀(Bogomils)에서 악마는 신으로부터 온 타락한 천사이다. 악마는 인간의 몸을 창조하였고 신을 속여 인간에게 영혼을 깃들게 하였다.
보스니아의 중세는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된 독립왕국 시대를 제외
하고 중세 대부분이 이웃민족에 의한 침략과 지배의 역사였다.
빈번한 외부 지배에도 불구하고 보스니아인들을 완전히 장악
하거나 동화시키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의 지배기간이 짧고
너무 자주 바뀌어 보스니아인
기독교와 헬라 철학의 섞일 수 없는 혼합주의에 기초를 둔 탈선하고, 어리석고 불가능한 교리의 전파자인 영지주의와 그 지도자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비평은 Irenaeus, Hippolytus, Tertullian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Basilides, Origen은 “영지주의 교사의 말은 터무니없고 불경한 우화와 관계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