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만성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은 간이식 수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으로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공여자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차선으로 선택하지만 수술 시행 1년 후 C형간염의 재발률은 70~80%에 이른다. 이에 본 논문은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 환자의 이식 후
Gastrospasm 위경련
상복부에 급격히 발생하는 격렬한 통증으로 담석증이나 급성 췌장염, 급성 위염, 요로결석증, 장폐색, 소화성 궤양 및 천공 등이 원인이 된다.
Gastric ulcer 위궤양
소화성 궤양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주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이하 H. pylori)라는 세균과
간염이나 C형간염, 지속적인 과량의 음주, 간경변 등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간이 있는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간암이 빠르게 커질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황달, 식욕
간경변증이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의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적이며 진행성의 질환으로서 섬유화,재생결절로 혈관, 담관, 림프계 구조가 크게 변형되면서 문맥압의 항진, 담즙정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간경변 환자들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기 쉬우며 이에따라
간염을 들 수 있는데, 원인으로서 바이러스 감염 또는 알코올, 약물 및 유독물질의 섭취를 들 수 있다. 급성 간염의 대부분은 특수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A형 바이러스 간염(hepatitis A virus ; HAV)과 B형 바이러스 간염 (hepatitis B virus ; HBV)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C형(HCV), D형(HDV), E형(H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