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대도시의 특성에 맞는 도시환경 구축 및 정비를 통해 범죄유발 요인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도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Crime Prevention Tho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범죄자의 범행동기를 유발하
경찰의 범죄통제와 범죄예방
1) 범죄예방의 개념
범죄예방(Crime Prevention)이란 범죄의 위험을 예견, 인식, 평가하여 범죄를 감소 또는 근절시키기 위한 사전활동을 말한다. 범죄예방이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그 원인을 제거하고 법인성 환경을 정비하며 또 그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
환경)
이와 같이 막연한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곧 인간의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진다. 즉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범죄에 대한 피해가능성을 감축하기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시도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범죄예방 수단으로 강력한 범죄억제효과를 주장하고 있는 것
1. CPTED란?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다. 이는 범죄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범죄의 구성요소인 피해자, 범죄인, 장소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 주변 환경의 설계(
범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더 큰 잠재력을 가진다. 이것은 잠재적 범죄자가 합리적으로 범죄의 비용과 이득을 계산하여 상황과 환경을 변경시키는 데 그 정책적 제언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상대적으로 새로운 접근이지만, 이미 1990년대의 범죄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몇몇 분석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