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ergosum)’(이하 코기토 명제)이다. 철학사 내에서 코기토 명제는 근대가 고대 및 중세와 구별을 선포하며 근대 자체의 사상적 정체성을 규정하는데 초석이 되는 명제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근대 철학은 이전 철학과 단절하는 기준을 ‘인식(Wissen)’의 문제로 설정함으로써 그 새로움을 밝힌다. 근
Mind wide open
Your Brain and
The Neuroscience of Everyday Life
저자 : Steven Johnson
출판일 : 2005.06.18
저자가 직접 뇌과학 실험에 참가해 그 실험 결과와 경험담을 엮어 뇌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
Steven Johnson
출생 : 1968년 6월 6일 (미국)
학력 : 브라운대학교 기호학 전공
컬럼비아 대학원 영어
Ⅰ. 개요
자신이 갖고 있는 무한성의 관념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만든 존재가 아니라 지극히 유한한 존재임을 데카르트는 고백하고 있다. 내가 의심하고 사유한다는 사실 자체가 벌써 내가 유한한 존재요, 결핍과 욕망의 존재임을 보여준다. 사유의 주체로서 나는 감각적 지각이나
cogitoergosum
정신과 물질의 이분법
Part2. 지배적 과학사상의 확산
■프랜시스베이컨(1561~1626)
- 근대 과학사상의 예언자
- 영국 경험론의 선각자 → 귀납법의 주창
- 저서 : 노붐 오르가눔(Novum Organum)
뉴 아틀란티스(The New Alantis)
- 아는 것이 힘이다
■ 르네 데카르트(1596~1650)
- 근대 과학사상의 창시자
- 합
"Cogitoergosum" 근세 철학의 문을 연 데카르트의 주 사상을 담은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공식은 그의 사상을 짧은 문구에 담은 것으로서 단순히 몇 글자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자신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