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s Movement)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술공예운동이라는 용어는 1888년 미술공예전시협회(Art and Craft Exhibition Society)회원이었던 곱덴-샌더슨(Thomas Cobden-Sanderson 1840-1922)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모리스는 수공예품에서 산업 제품으로의 전환은 추한 제품
경우,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산업계의 분업조직에 적극 참가하는 경우 등으로 나뉘게 되었다. 따라서 디자인과 제작이 동일시되는 미술 공예, 디자인과 제작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산업공예, 기계와 분업에 의한 무수한 손이 참가하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까지 여러 가지 변화를 포함하게 된다.
1. 미술공예운동 건축
19세기 산업사회 19세기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가장 특이할 만한 것은 바로 대박람회(Great Exhibition)이다. 대박람회는 The Great Exhibition of the Works of Industries of All Nations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세계 여러 나라의 산업 제작물을 전시하는 거대한 박람회다.영국은 산업혁명이 가장 먼저
공예의 역사
일본은 1868년 명치유신(明治維新)이후 나라의 문호를 대외적으로 개방하면서 경제와 사회전반에 걸쳐 서양과 활발한 교류를 하게 되었다.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자국의 체제에 맞게 변신을 해나가던 일본은 화혼양재(和魂洋才)라는 개념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시도하
공예
장식미술의 개념이 아닌 좀 더 현대에 맞게 공예를 나타내는 말이 ‘Arts and Crafts'라는 용어이다. 이것은 1888년 영국의 윌리암 모리스가 만든 공예집단인 ’The Arts and Crafts Exhibition Society'의 명칭에서 비롯되었다. ‘Crafts'라는 용어는 영국에서 본래 손재주를 가리키는 말로서 예술성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