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학자들과 교육자들은 영재성의 판별에만 관심을 가져온 경향이 없지 않다. 이는 영재는 영재이고, 영재가 아닌 사람은 영재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영재성은 아주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판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은 영재들은 “금” 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지배자는 자원도 자본도 무기도 아닌 두뇌’ 라고 한 바 있다.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세계 각국에서 그리고 우리 한국에서도 그러한 지적 재원인 영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되었다. 어느 시대나 어느 국가에서나 영재는 존재해왔고 그 관심은 시대나 문화에
Ⅰ. 서론
인간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이를 측정, 계량화 하려는 연구 노력이 1920 년대부터 활발히 추진되었다. 터어만(Lewis Terman 1925)과 그의 후계자들은 지능, 창의성과 같은 심리 요인들을 개념화 하고 이들을 측정 가능한 수준에 까지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그러나 이들 심리요인들은 독립적인 단
우리는 아동이 타고난 재능도 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을 애정 어린 시각으로 관찰하면, 그 아이의 타고난 재능이 어느 분야인지를 알기는 어렵지 않다. 나아가 아이들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과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를 마련해 주어 아이들의 호기
1. Cover Page
There is a textbook for overall curriculum, but teachers use additional materials for the reading and writing classes. The materials can include students’ suggestions. In reading activities, the additional materials usually modify the text. In writing activities, the materials lead students to the extensive thought.